◆ 상가 낙찰가 10분의 1 폭락… 오프라인 상권의 붕괴 위기
2025년 4월,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시흥시의 한 근린상가가 감정가 6억 원에서 단 6250만 원에 낙찰되며,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.
- 오프라인 상권, 왜 무너지고 있나?
- 배달 음식 서비스와 온라인 쇼핑 급증
- 코로나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로 매장 방문 고객 감소
- 소비자 니즈에 맞춘 매장 전략 부재
- 온라인 쇼핑은 계속 성장 중
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5년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3.5% 증가한 21조 616억 원을 기록했고, 이 중 모바일 쇼핑 비중은 76.6%에 달했습니다.
- 상가 투자자와 임대인 주의보
매출이 줄어든 오프라인 매장은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, 이에 따라 상가 가치도 연쇄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.
- 전문가 조언: SWOT 분석으로 대응 전략 수립
한양대 최원철 교수는 "상가 소유자나 운영자는 반드시 SWOT 분석을 통해 자신의 사업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, 기회와 위협 요인을 분석해 대응전략을 수립해야 한다"라고 강조했습니다.
◆ 2025년 1분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분석
2025년 4월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값이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.
- 주요 상승 지역
- 송파구: 4.28% 상승, 전국 1위
- 강남구: 3.52% 상승
- 서초구: 3.52% 상승
- 과천시: 3.41% 상승, 전국 4위
- 기타 상승 지역
- 성동구: 1.34% 상승
- 용산구: 1.27% 상승
- 양천구: 1.13% 상승
- 마포구: 1.09% 상승
- 강동구: 1.07% 상승
- 하락 지역
- 노원구: -0.23% 하락
- 도봉구: -0.17% 하락
- 강북구: -0.11% 하락
- 중랑구: -0.12% 하락
- 금천구: -0.11% 하락
- 동대문구: -0.09% 하락
- 구로구: -0.07% 하락
- 은평구: -0.05% 하락
◆ 2025년 4월 가계대출 동향 분석
2025년 4월 20일 연합뉴스 TV 보도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(KB국민·신한·하나·우리·NH농협)의 가계대출 잔액이 741조 509억 원으로 집계되어, 전월 대비 약 2조 5천억 원 증가하였습니다.
📈 주요 증가 요인
- 주택담보대출: 1조 5,018억 원 증가
- 신용대출: 1조 595억 원 증가
- 마이너스통장 잔액: 6,435억 원 증가
🏦 배경 및 분석
- 은행들의 대출 문턱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대출 증가에 영향을 미침
- 2월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주택 매매 거래량 증가
-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자들의 마이너스통장 활용 증가
◆ 2025년 1분기 송파구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
2025년 4월 20일 한국경제 TV 보도에 따르면,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값이 올해 1분기 동안 4.28% 상승하여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.
📈 주요 상승 지역
- 송파구: 4.28% 상승
- 강남구: 3.52% 상승
- 서초구: 3.52% 상승
🏘️ 상승 배경
서울시가 2025년 1월 강남 일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면서, 해당 지역의 아파트 거래와 가격이 급등했습니다. 특히 3월에는 송파구 아파트값이 2.63%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.
📊 기타 지역 동향
- 성동구: 1.34% 상승
- 용산구: 1.27% 상승
- 양천구: 1.13% 상승
- 마포구: 1.09% 상승
- 강동구: 1.07% 상승
◆ 2025년 청약통장 가입자 수 2년 9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
025년 4월 20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,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2년 9개월 만에 감소세를 멈추고 증가세로 전환되었습니다. 이는 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청약 혜택을 확대한 결과로 분석됩니다.
📈 주요 내용
- 2025년 3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,643만 8,085명으로 전월 대비 4,435명 증가했습니다.
- 정부는 청약통장 금리를 인상하고, 소득공제 한도를 연간 3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등 혜택을 강화했습니다.
- 공공분양 시 일반공급의 절반을 신생아 가구에 우선 공급하고, 민영주택 분양 시에도 신혼·출산 가구에 할당 비중을 높였습니다.
📉 장기 가입자 감소
-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는 한 달 새 1만 6,165명 감소하여 1,756만 30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.
- 15년 이상 유지한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79만 6,323명으로 전월 대비 약 5,000명 줄었습니다.
- 이는 분양 단지 감소, 높은 분양가,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.